엄용수, ‘베스트 무궁화 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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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베스트 무궁화 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대상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12.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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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대한가수 협회장도 ‘베스트 무궁화 대상’에서 가수부문 대상 수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세계문화예술단체연합회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최한 2017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베스트무궁화대상 시상식이 2017년 12월 15일 오후 2시 영등포구 당산동 종합채널 CBM 영등포방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해 국내외 최고의 문화예술 종합축제단체로서 발돋움한 ‘베스트무궁화대상’에서 엄용수 회장(사단법인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 협회)이 대상을 수상했다.

엄용수 회장은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과부한 상을 받았는데. 앞으로 아마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지금도 잘한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우리 시청자들을 위해서, 국민 여러분을 위해서 웃음으로 봉사하겠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가수 김흥국(대한가수 협회장)이 2017년 12월15일(금), 종합채널씨비엠 스튜디오에서 곽윤희 구로구 의회 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MBC의 진보성향 연예인 퇴출작업에서 ‘물타기용’으로 ‘보수성향’인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도 이날 수상을 했다.

한편, 김은영 시인이자 전 언론인이 처절한 비통함을 갖고 낭송한 축시, 김광섭의 ‘나의 사랑하는 나라’가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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