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2017년 10월31일(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설훈) 해양수산부 외 11개 피감기관 종합감사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2017년 10월31일(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외 11개 피감기관 종합감사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한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1기)하고, 경찰에 입문해 경비, 생활안전, 교육기관 등 경찰 전 분야를 거쳐 경찰청 대변인, 중앙경찰학교장, 제28대 전남경찰청장, 제30대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30년 경찰 베테랑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성실성과 사명감을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부활한 해양경찰청의 초대 청장으로 임명됐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