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대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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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대책보고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0.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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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점검 지적사항 해결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신도시 구현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특별대책보고회 개최

[구리=글로벌뉴스통신]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LH갈매사업단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지적사항 해결을 위한 특별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앞서 지난 4월25일‘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민관합동검사단’발족 이후‘매주 목요일을 합동 검사의 날’로 정하고 6월말까지 교통시설 등 7개 분야 공공시설물을 합동 점검하여 총 199건을 지적하고, LH구리갈매사업단에서 85건에 대해 조치 완료하였으며, 91건에 대해서는 현재 조치중이고 행정여건상 이행이 어려운 24건에 대해서는 미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에서는 11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목요일 분야별로 민・관 합동검사를 실시하고, 미 조치된 115건에 대해 철저한 분석과 보완을 통해 완벽하게 공공시설물이 준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보고회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갈매공공주택 특별대책보고회를 발판삼아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과 함께 명품 갈매동을 만드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때‘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의 시정구호가 현실이 될 것이다.”라며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한 더 안전하고 깨끗한 신도시 만들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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