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35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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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5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0.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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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35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개최되며, 문화관계인, 예술인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문화 예술계에서는 유종목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하주희 부산예총 사무처장, 반민순 부산민예총 사무처장과 사진·미술·문화기획에 종사하는 예술인 등이 참석한다.

회의는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재단 현황 및 예술인 일자리 창출 현황을 보고받고 참석한 예술인들로부터 예술인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비 5.5억원을 지원하여 예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부산문화재단에서 추진 중인 청년 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청년예술인 공공시설·축제 매칭 사업, 예술인 기업 일자리 파견 지원 사업을 보고할 예정이다.

김영환 경제부시장은 “회의를 통해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를 통해 각계각층의 예술인들이 함께 일자리를 고민하는 시간으로 市는 부산의 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예술인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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