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동주택 관계자 1016여명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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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 관계자 1016여명 대상 교육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0.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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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54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대상 운영·윤리교육, 방범·소방안전 교육 등 실시

[천안=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는 25일 성환문화회관에서 지역내 전체 의무관리대상 254개 단지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 회장과 이사 등 관계자 1016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남구(구청장 한동흠) 도시건축과 주관으로 동남경찰서, 동남소방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미래주거문화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과 방범·소방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운영·윤리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각종 비리 개연성과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 공동주택 입주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방범책임자와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교육과 소방안전교육도 병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각종 분쟁과 비리 개연성 사전차단, 관리비 부당집행 방지, 입주자 안전사고 요인사전예방 등 투명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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