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함께 떠나는 외갓집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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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함께 떠나는 외갓집 가는 길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10.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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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흐르는 영산강으로.. 4대강 자전거 종주 코스
(사진제공:거창군) 자전거와 함께 떠나는 외갓집 가는 길-영산강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달린다.

[거창=글로벌뉴스통신] 거창흥사단(대표 양홍식)은 10월 22일 자전거와 함께 떠나는 외갓집 가는 길 4차 일정으로 영산강 자전거길 라이딩을 진행했다.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은 2012년 4월 개통된 자전거 길로 4대강 자전거 종주 코스 중 마지막으로 풍요로운 들판, 멀찍이 물러않은 산, 격조 높은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이날 자전거길 탐방은 광주광역시 영산강문화관에서 출발해 나주와 무안을 연결하는 몽탄대교를 지나 목포시 영산강하굿둑까지 약 76Km 구간을 10대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총 32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드넓은 들판과 강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영산강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처음만난 사이였지만 모두가 종주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주고 웃음이 멈추지 않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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