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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취업멘토단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최병기)는 9월 28일(목) 오후 4시 안양 A-Cube에서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취업멘토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호석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한기태 경기도대학발전협의회 교수, 윤미숙 경기지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 협의회 교수, 김성용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6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경기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청년취업 활성화 멘토링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하였으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청년 구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등 6개 협약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에서는 지난 8월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79명으로 취업멘토단을 구성하였으며,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진로지도 및 멘토 특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취업멘토단」권기대 단장은 경기도 청년들의 취업지원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가지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은 경기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과 적극 협업을 추진하고, 산업현장교수 취업멘토단의 활동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는 기업경쟁력 및 교육 현장성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과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에 숙련기술 전수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임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