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2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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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27억 확보!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9.2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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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연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확보!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 강변도로 보수‧보강사업 5억원, △동두천 생활안전 CCTV설치 2억원, △연천 전곡노후하수암거 정비사업 8억원, 경기도로부터 △연천 군남배수지 건설사업 10억원, △연천 이산가족연계 DMZ 관광홍보 및 특별전 개최 2억원의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은 김 의원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경기도 등 관계부처에 여러차례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며 얻어낸 결과이다.

  「동두천 강변도로 보수‧보강사업」은 국도3호선대체우회도로(광암~마산간 도로) 개통으로 통행량이 급증해 교통체증이 심각했으며, 정밀안전진단 실시결과(C~D등급) 교량 및 시설물 노후로 보수‧보강이 긴급한 실정이었지만, 예산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동두천 생활안전 CCTV설치 사업」은 미군을 상대하는 근린상가 및 유흥업소가 밀집된 동두천 일부지역은 안전사각지대로써 미군 및 외국인범죄로부터 주민들을 항상 불안에 떨게 했었는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불안감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연천 전곡노후하수암거 정비사업」은 1995년에 설치된 전곡 하수암거가 노후 되어 균열과 철근노출, 콘크리트 탈락 등이 발생되고, 암거내 설치된 하수 토실 및 연결불량으로 악취 및 방류수질이 악화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특히 싱크홀 발생에 대한 위험이 있어 신속하게 정비 사업을 실시해야 했지만, 예산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다.

  

(사진제공:김성원 의원실)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

김성원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동두천‧연천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동두천‧연천 발전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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