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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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 기획공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9.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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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산시민회관의 주요 역점 사업, 시민과의 소통 무대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재)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이 통합 운영됨에 따라 (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의 첫 기획공연인 ‘시민뜨락축제 - 나흘간의 가을 로망스’가 낭만의 계절 가을에 열린다.

시민회관 주변의 직장인들, 주민들, 그리고 상인들을 위한 소통의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10월 11일(수) ~ 14일(금) 오후 12시, 부산시민회관 야외광장 무대에서 활짝 펼쳐진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강혜성 트리오 with 혜원

이번 야외무대는 앞으로 부산시민회관이 지향할 시민친화적인프로그램들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야외공연 평가를 거쳐 앞으로 1주일에 한 두 번, 아트마켓을 포함한 광장 야외무대를 상설화,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만든다.

재)부산문화회관과 시민회관본부는 시민들이 부산문화의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문센트 / 김옥련발레단

 주인인 시대를 맞아, 지레짐작의 기획이 아닌,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사업들을 앞으로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시민뜨락축제는 11일(수) 무지카비바의 공연을 시작으로 ‘후브라스콰이어’, 12일(목) ‘김옥련발레단’, ‘부산나눔플루트소사이어티’, 13일(금) ‘강혜성 트리오 with 혜원, ‘버닝소다’, 14일(토)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문센트’가 공연하며, 특히 14일은 프리마켓(라쿤) 및 매직퍼모먼스(BS매직)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사업들을 앞으로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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