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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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열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9.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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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협의회, 국민운동 6대 사업의 마중물 자임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기념 촬영 중인 김경재 총재(앞 쪽 가운데)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전국 청년협의회는 9월 20일(수) 11시, 자유센터 샤인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협의회 제13대, 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연맹 김경재 총재, 정광영 부총재, 이석열 대구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신우 청년협의회 13대 회장의 이임식, 장기식 청년협의회 14대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DMZ 국토대장정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과 특별 유공자 공로패 전달이 이뤄졌으며 윤재옥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격려사하고 있는 김경재 총재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경재 총재는 “북한에 의한 한반도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연맹 청년협의회는 사회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 말하며 “오늘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협의회 제13대, 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전국 청년협의회 모든 청년 회원이 함께, 한마음으로 국민 대통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 6대 사업 실천의 마중물 역할을 훌륭히 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굳건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윤재옥 국회의원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해 지난 63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및 ‘더불어 사는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해왔으며,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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