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제23회 모범구민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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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제23회 모범구민상' 수상자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9.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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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가 개청한 1995년 이후부터 시행하여 올해 23회를 맞이
(사진제공:사상구) 「제23회 모범구민상」 수상자 애향부문 오장환(55), 봉사부문 김영환(53), 효행부문 임용재(56), 근로부문 최문환(53)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사상구 및 사상구민이 수여하는 명실 공히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모범구민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하고 사상강변축제 개막식때 시상한다.

수상자는 애향부문 오장환(55), 봉사부문 김영환(53), 효행부문 임용재(56), 근로부문 최문환(53)이다.

애향부문 수상자 오장환(주례3동)씨는 청소년,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지원에 힘쓰며, 이웃 사랑 및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봉사부문 수상자 김영환(덕포1동)씨는 한내마을을 궤도에 올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의 참일꾼으로 활동하였다.

효행부문 수상자 임용재(괘법동)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모를 봉양하며 틈틈이 이웃돕기를 실천하였으며, 근로부문 수상자 최문환(㈜모던인테크 근무)씨는 오랜 기간 관내 업체에 근무하면서 작업환경 개선, 꾸준한 연구를 통한 품질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앞장 서 왔다.

모범구민상은 애향․봉사․효행․근로 부문에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숭고한 정신으로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을 발굴하여 24만 사상구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사상구가 개청한 1995년 이후부터 시행하여 올해 23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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