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도서관, 2017년‘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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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도서관, 2017년‘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8.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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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상에 대한 역사문화 이해도를 높여
(사진제공:사상구)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을 담은 프로그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 사상도서관은 내달 5일부터‘낙동강의 지류하천, 사상과 함께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ㆍ한국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돼 운영된다.

사상의 생활사를 주제로 <1차>‘문화예술로 바라 본 사상의 현재와 미래’<2차>‘강, 사상 삶의 젖줄’<3차>‘사상구의 숨은 진주를 캐다’총 3회 진행하며 각 회 차마다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하였다.

1차(9/5~9/7), 2차(9/12~9/14)는 사상 생활사 박물관 문화마당에서 3차(9/19~9/20)는 사상도서관 강좌실에서 강연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강좌 신청은 8월 8일부터 사상생활사박물관(1․2차), 사상도서관(3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과 유선접수(사상생활사박물관 310-5137, 사상도서관 310-7965)로 받는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상에 대한 역사문화 이해도를 높여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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