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소방서, 119수상구조대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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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119수상구조대 격려 방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8.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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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다대표해수욕장 격려 방문
(사진제공:강서소방서) 송도해수욕장, 다대표해수욕장 격려 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강서소방서(서장 곽승열)는 7월 31일(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맡은 업무에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인근 송도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을 방문하였다.

부산119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0까지 102일간 해운대해수욕장 등 7개소에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소방공무원(195명), 자원봉사자(300명), 민간구조대원(140명), 의용소방대원(1,800명) 총 2,435명의 인원이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수상구조대원은 24시간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소방서)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수상구조대원은 24시간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

강서소방서 곽승열 서장은 해수욕장 주변을 돌아보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고 있는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119수상구조대원에게는 “우선 대원들의 건강관리와과 안전에 유의하고 시민들의 해수욕장 수난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강서소방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고 있는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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