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캠프」 부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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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캠프」 부산에서 열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7.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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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제7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캠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성곤)는 어린이 안전리더 육성을 위한 「제7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캠프」를 오는 8월 1일(화)부터 2박 3일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119소년단 대표 330명이 참가한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하여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한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

한국119소년단원들은 부산의 지역 특성에 맞춰 안전한 물놀이를 주요 테마로 요트체험과 생존수영 등의 해양안전체험활동을 하게 되며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화재·지진·태풍 등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성곤 부산소방안전본부장은 “캠프에 참여한 한국119소년단 330명 모두가 2박3일간의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소방안전본부는 항상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화재·지진·태풍 등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워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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