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봉사단-한국수자원공사,'꿈나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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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 봉사단-한국수자원공사,'꿈나무' 지원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07.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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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샤롯데 봉사단 참고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결연 복지시설 꿈나무들과 ‘물 한 방울 지킴이’로 나선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의 특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 강사와, 최근까지 가뭄의 심각성과 절수 방법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책자를 지원하며, 롯데마트는 결연 아동 복지시설에 절수용 샤워기를 전달해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 교체해 줄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은 최근까지 가뭄과 지역적인 폭우 등 물로 인한 기후 변화와 물의 특성, 물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알리고, 간이 정수기를 통해 물이 실제로 정수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절수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개인 양치컵 사용하기, 세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등 절수를 생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개인별 절수 목표를 설정해 봄으로써,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자연스럽게 ‘물 한 방울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전국 127개 봉사단이 점포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1:1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물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절수를 생활화해 모두가 ‘물 한 방울 지킴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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