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정쟁의 중단과 국가기록관리의 혁신 요구
상태바
기록물 정쟁의 중단과 국가기록관리의 혁신 요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7.24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록관리단체협의회는 정치권에 더 이상 기록을 활용한 정쟁의 중단을 요구했다. 기록관리단체협의회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과는 다른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회의록을 찾는 노력을 지속할 것을 요구하며,그 일환으로 대통령 기록관리 체계에 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대통령 기록의 생산과 관리, 이관 등의 전체 과정에 대한 나름의 설명 자료를 제공하였다.

 기록물단체협의회 등은 "이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정치권에 기록물을 활용한 정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지금까지 확보한 기록물을 통해 NLL 포기 발언 여부를 판단하고, 더 이상의 논쟁은 그쳐야 한다. "주장이다.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의 독립성과 중립성의 확보, 전문성의 강화, 대통령지정기록물을 포함한 기록물 관리체계의 개선, 법령의 미비점을 보완하여야할 것으로 주장하는 단체는 기록관리단체협의회 대표 안병우,한국국가기록연구원 원장 김익한,한국기록학회 회장 이승휘,한국기록관리학회 회장 서혜란,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장 이원규,한국기록관리학전공주임교수협의회 회장 이영학,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소장 전진한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