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위원회, 공공기관과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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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원회, 공공기관과 정책간담회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7.07.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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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부위원장,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이용섭 부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종로=글로벌뉴스통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7월 6일(목) 오후 2시 일자리기획단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일자리정책과 공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정책에 대한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과 질 제고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측에서는 반장식 일자리수석비서관 겸 일자리위원회 간사, 이호승 일자리기획비서관 겸 일자리기획단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류경희 고용노동부 공공노사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은 33개 주요 공공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새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기조발제(일자리기획단장), 6개 공공기관의 사례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환경공단, 중소기업은행이 발표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오늘 일자리정책 간담회에 전체 332개 공공기관 중에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33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새 정부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우선과제로 제시하고 지난 60여일 숨 가쁘게 달려왔으며 대통령 1호 지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했고 청와대에 일자리 수석실을 신설,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상황판을 설치해 대통령께서 직접 주요 일자리 지표를 챙기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자리위회는 지난 6월 1일에는 일자리 100일 계획을 발표했고, 6월 4일에는 일자리 신문고를 설치했으며, 6월 7일에는 일자리추경을 국회에 제출하였고, 6월 21일에는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해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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