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자체 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P(channel:P)'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29일(목) 오후 프리스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프리스틴 멤버들이 직접 예능 아이템에 도전하는 자체 채널 프로그램 '채널:P'의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친 부산 팬 사인회 현장과 프리스틴의 미니 예능 방송국 '채널:P'의 아이템 회의가 펼쳐지는 모습이 담겼다.

프리스틴의 다양한 매력만큼 각자 해보고 싶은 예능 아이템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고, 멤버인 결경과 예하나는 직접 그 자리에서 예능감을 살려 아이스크림과 체리 먹방을 선보이는 등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 외에 다른 멤버들은 한복 나들이, 메이크업 비법 전수, 요리 대결, 사격, 그리고 저수지 낚시 등 다소 4차원적인 예능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리더 나영의 주도하에 '채널:P' 구호가 정해지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프리스틴은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박상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