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 국민행복 부산실천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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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 국민행복 부산실천대회’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6.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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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가치있는 나의 제안! 국민행복 up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28일 (수)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7년 생활공감 국민행복 부산실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 행정자치부 김영숙 사무관의 ‘’생활공감제도 운영사항 설명 및 제안제도 기본교육‘ △ 동아대학교 한세역 교수의 ‘국민생활공감 모니터의 역할과 자세’ 교육 △ 행정자치부 우수모니터로 선정된 동래구 모니터단 박봉동 전 대표의 ‘생활공감정책 제안기법’ 교육 순서로 진행 된다.

‘생활공감정책’은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뜻하며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체육, 사회안전 등 국민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우수 제안을 정책과제로 발굴․실행하는 것이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09년 제1기가 출범한 이후, 2017년부터는 제6기 모니터 316여명(전국 3,858여명)이 부산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니터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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