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단체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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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단체 우수상 수상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6.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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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문화관광과) 조신현 작품 사진

[이천=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단체 우수상을 받았다.

이천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도예 36 작품, 옻칠 두 작품, 화각공예 1 작품 총 39점을 출품하여 그 중 총 14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슬립 판을 여러 장 겹쳐 쌓아 선을 나타내고 조각으로 선의 변화를 주어 창의성과 예술성을 담은 ‘선의 흐름-자연’이라는 식기 작품을 탄생시킨 조신현 작가가 대상을 받았다.

특선 이상을 받은 총 8명의 작가는 9월에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자동 진출하여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공예품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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