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시군 업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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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군 업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5.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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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복지 등 7개 분야 ‘가’등급으로 재정인센티브 2억 1천만원 확보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7년 실시한 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 도내 시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2억 1000만 원을 교부받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2016년 한해 동안 실적을 근거로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서,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총 13개 분야 167개 세부지표를 시부와 군부로 구분해 가, 나, 다 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밀양시는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에서 3위, 도 역점․일반 3개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복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수상이 민선6기 밀양시 행정역량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더욱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이 행복한 밀양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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