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반여119센터, “행복 마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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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반여119센터, “행복 마을” 업무협약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5.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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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고 소방시설의 설치가 미흡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반여3동주민센터와 반여2‧3동파출소등 3개기관이 “골목골목 행복 안심마을 조성”업무협약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해운대소방서(서장 이종환) 반여119안전센터는 17일(수) 반여3동주민센터와 반여2‧3동파출소등 3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골목 행복 안심마을 조성”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해운대구 반여3동은 다가구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으나,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여 화재발생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고 소방시설의 설치가 미흡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지역주민들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

이러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소방차 진입훈련을 실시하고,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

하경구 반여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함은 물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수시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훈련 및 소화기 사용법등 각종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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