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당감119안전센터 어버이날 맞이“효”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부산진소방서(서장 이기옥) 당감119안전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행사를 실시하였다.

당감119안전센터 직원들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혈압과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체크를 해드렸다. 또한 이동식 초순간진화기 방수훈련을 시연하면서 화재 예방교육도 같이 했다. 더불어 주택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했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직원들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혈압과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체크

당감여성지역 김희숙대장은 “앞으로 민간소방방재의 중추적역할은 물론, 지역봉사활동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