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은 행정자치부의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한층 강화하여 추진했다고 8일(월) 밝혔다.
KIMST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주관으로 ‘개인정보보호 내부관리계획의 이행 실태점검’을 실시하여 개선사항을 반영한 내부관리계획을 수립하였고, CPO 관리·감독 활동을 체계화하고 다양화하였으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개인정보 유·노출 방지조치를 강화하였다.
또한 2017년 제1차 개인정보 처리실태 및 개인정보파일 점검을 지난 4월 21일(금)부터 27일(목)까지 실시하여 개인정보취급자 대장 현행화, 불필요한 개인정보파일의 파기 및 개인정보파일의 암호화 등을 추진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보호 관련자들의 준수사항 이행 관련 절차 등을 숙지해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높였다.
KIMST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개인정보 유·노출을 방지하고, 개인정보 침해사고 및 재해·재난 대응 절차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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