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
우리는 대통령지정기록물을 열람하고자 하는 국회 의결이 기록을 정쟁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인 부끄러운 역사로 기억될 것임을 거듭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 논쟁은 열리게 되었다. 대통령기록을 온전하게 지켜내지 못한 우리 기록전문가들은 그 책일을 통감한다며 이종걸 의원과 기록관리단체협의회 대표 안병우,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원장 김익한, 한국기록학회 회장 서혜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장 이원규, 한국기록관리학 전공주임교수협의회 회장 이영학,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 공개센터 소장 전진한의 대통령 지정 기록물 국회열람에 대한 기록전문가들이 주장을 기자 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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