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세운상가일대,44만제곱m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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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세운상가일대,44만제곱m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3.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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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다시.세운 프로젝트 2017'이 발표되어 도심 속의 제조 유통 판매 및 생화 문화까지 고려한 신개념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3월 2일(목)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역사도심재생과는 도시공간개선단을 중심으로 '다시 세운프로젝트' 전략기관의 개소 및 단계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1,600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세운상가 일대 총 44만 제곱m가 기존의 제조 유통 신기술의 새로운 융합으로 분야를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제조기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략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제공:서울시) '다시.세운 프로젝트 2017'이 발표되어 도심 속의 제조 유통 판매 및 생화 문화까지 고려한 신개념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교육 제작활동을 지원하는 4대 전략기관의 입주공간 주요거점의 확보, 5월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창작,개발공간의 안착, 8월에는 시민문화시설과 공중보행교(세운상가~대림상가)가 각각 윤곽을 드러내며 완성화 단계에 들어간다.

   
   
   
(사진제공:서울시) '다시.세운 프로젝트 2017'이 발표되어 도심 속의 제조 유통 판매 및 생화 문화까지 고려한 신개념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를 통하여 세운상가 일대는 창의제조산업의 전진기지로 제작과 생산, 판매가 주거와 상업 문화 생활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메이커시티(Maker-City)로 진화를 선언한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 80년대부터 빠르고 유연한 생산방식으로 도심의 성공신화를 만들어왔던 세운상가일대가 청년들의 혁신성, 기술장인들의 경험, 미래신기술이 결합해 서울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기지로 거듭 날 것'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세운 제4구역의 현대화가 본궤도에 이르게된 만큼 관계기관 및 서울시민 지역주민과의 협의와 소통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생활중심 시민중심의 제조 유통 창업에서 판매까지 도시재생사업에 우선적으로 고려한 친환경 미래형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공개했다. 2017년 3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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