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대형헬기 수리 입찰’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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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대형헬기 수리 입찰’ 관련 해명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7.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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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헬기 부속품 수리 및 오버홀’ 경쟁 입찰 공고에서 7억원을 적게 써낸 중소기업 A사가 낙찰에 성공했다. LG상사와 사실상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7억원 가량의 세금이 낭비될 위기에 처했다.

 조달청 해명에 의하면  A사는 공고필수 요건인 제작자 증명서 및 품질보증서가 부적합하여 낙찰에서 제외 되었으므로, A사가 낙찰에 성공했다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LG상사와 가격 협상 중에 있고 최대한 가격을 감액하여 계약체결 예정이므로 7억원의 세금이 낭비될 위기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A사는 거래사측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 하였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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