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동네 안전합니다(상동) |
부천시 원미구 박종구 상동장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 탈선행위가 증가하지 않도록 학교순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선도활동 강화를 부탁한다”며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순찰대원들이 있어 우리 상동은 점점 살기 좋은 마을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6월26일 부천시 원미구 박종구 상동장은 상동자율방범순찰대 초소를 방문해 심야 순찰대원에게 야식을 제공하고 함께 야간순찰을 했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주민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늦은 밤까지 고생하는 자율방범순찰대 대원의 노고를 매달 정기적으로 격려하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자율방범순찰지대 최복림 지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순찰활동을 하는 순찰 대원에게 행정기관의 관심과 주변의 격려의 말 한마디가 많은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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