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상태바
경주서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11.20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는 17일 수능시험 후 증가되는 청소년 비행에 선제적 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환경 계도·단속 및 선도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주서)경주서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순찰 활동

이번 합동순찰은 수능시험 종료 후 해방감 및 여가시간 증가로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 증가가 우려되어 청소년 밀집지역인 경주시내 주변 PC방, 소주방, 노래방 등을 순찰하면서 업주 상대 청소년 유해환경 종류를 설명하고 청소년들에 주류, 담배 등을 팔지 말 것을 당부,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조기 귀가 권유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주경찰서는 수능시험 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