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의 강사를 6월 20일(목)부터 7월3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200명이며, 모집분야는 인문학, 문화예술, 지역특화, 학부모, 생활경제 5개 분야이다.
인 문 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과 연관된 인문강좌
문화예술: 예술인, 연기자, 작가, 시인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 강좌
지역특화: 생활법률, 생활 의료, 심리치료 등 지역현안 관련 강좌
학 부 모: 자녀이해, 자녀교육 등 청소년 및 학부모 관련 강좌
생활경제: 시민 생활경제, 생활금융, 경제 기초이론 등 관련 강좌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중 전문분야 퇴직자, 전문강사, 예술인, 문학가, 재능기부자 등 해당분야 관련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이다.
단,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확정대상자, 국민기초생활법상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연금수령자 등은 배제된다.
근무조건은 강사 1인당 동일 강좌 1~2개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으며, 1개 프로그램당 1일 2시간 12회차이고, 주 1~2회 운영한다.
강사수당은 2시간 기준 13만원이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수 있다. 강사 선발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선발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강의 시연 평가 등 면접을 통해 7월31일(수)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최종 발표한다.
기타 신청자격 및 접수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sll.seoul.go.kr/)를 방문하면 알 수 있으며,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서류를 구비하여 각 자치구청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서울시 평생교육과(☎2133-3964,3992) 또는 자치구 교육관련 부서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