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주년 맞은 일산 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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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주년 맞은 일산 튼튼병원
  • 권혁남 기자
  • 승인 2013.06.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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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튼튼병원) 14일 일산 튼튼병원 개원3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진과 전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산 튼튼병원(병원장 서범석)이 14일 개원 3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이날 오전 튼튼병원 박진수 병원장과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 손배옥 고문, 박항우 튼사모(튼튼병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등 병원 임직원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튼튼병원) 14일 일산 튼튼병원 개원3주년 기념식 후 박진수 병원장과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첫줄 좌로부터 3, 4번째) 등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개원 때부터 3년간 근속한 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포상했다. 또, 고객만족서비스(CS)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영상의학과와 ‘튼튼CS송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물리치료실에 부서 포상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 후에는 병원 임직원과 튼사모 회원들이 내원한 환우와 보호자들과 함께 비빔밥과 과일, 떡을 나누어 먹으며 소통했다.

 특히 이 날에는 지난 5월에 개최된 ‘튼튼CS송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물리치료실 직원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튼튼CS송 페스티벌은 개원 3주년을 앞두고 고객서비스마인드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일산 튼튼병원 직원들이 직접 고객사랑의 마음을 담은 CS송을 제작해 경연하는 방식이었다. 총 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물리치료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 병원장은 “척추•관절 치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환별 세분화된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확보한 것이 큰 자산이다.”며, “3주년을 계기로 내부적으로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의료진 역량강화에 힘을 쏟고, 대외적으로는 지역사회공헌을 활발히 실천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튼튼병원)14일 일산 튼튼병원 개원3주년 기념식에서 박진수 병원장과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좌로부터 5,7번째) 등 의료진과 임직원이 케잌커팅을 하고 있다.

 일산 튼튼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를 중심으로 최근 오십견, 회전근개질환, 석회성건염 등 어깨질환을 특화 진료하는 어깨관절센터를 열었다. 또한 비수술치료센터를 확장하고 주사치료, 특수재활치료 등 비수술치료영역을 강화했다.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일산, 김포 노인복지회관의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척추•관절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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