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 살까 배아파 할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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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 살까 배아파 할때가 아니다.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5.26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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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제주 회견을 보는 정치권 반응.

[서울=글로벌뉴스통신]반기문 UN사무총장이 방한하여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그가 정치적으로 의미있는 이슈임에는 분명한데 이를두고 정치권이 서로 다른 입장은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 지도자이며 분단한국을 알린 애국자이기도 하다.

명예롭게 임기를 마칠 시기가 몇 달 안남아서,귀국을 준비하는 길에 나라현안에 대한 지도자로서의 소회를 피력하는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그것을 정치적으로 과대하게 평가하고 마치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가 좁아질것을  걱정하는것은 사촌이 땅을 살까 배아파하는것과 다를것이 무엇인가?

세계화시대에 살아가는 우리국민들에게 세계적 감각을 가진 지도자 탄생을 축하하는 멋진 모습이 아쉽게 느껴진다.

축복받은 우리 국민들은 세계적인 지도자의 등장에 기대를 걸며, 임기를 마치고 명예롭게 돌아와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기다릴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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