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석 강북 갑 새누리당 후보 강북발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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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강북 갑 새누리당 후보 강북발전 약속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4.0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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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재임시 강북발전 위해 149억 유치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월7일(목) 15:30분에 수유동우체국 앞에서강북 갑 정양석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 (사진 제공:정양석 후보)김무성 대표와 총선유세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정양석 의원의 3대 강점이 있다. 첫째 민주당 집권 20년의 기록을 깨고 당선 된 저력,둘째로 18대 국회의원 재임 시 강북 역사상 최고로 많은 예산 149억원을 이끌어와 지역을 발전 시켰다. 셋째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누비면서 주민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소탈하다.제가 새누리당 사무처 국장출신이고 또 사무총장을 했기 때문에 정양석 사무처 후배를 너무나 잘 안다. 정양석 후보는 불도저처럼 추진력 있게 일하고 불의에는 강단 있게 맞서고 주민을 섬길 때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편안한 사람이다. 별명은 얼큰이라고 한다. 저보다 얼굴이 더 크죠. 얼굴이 큰 만큼 정양석의 가슴은 태평양보다 더 넓다. 그리고 일손 또한 크다. 정양석 후보는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의 비서실장도 했고 또 몇 달간 제 비서실장도 한 일이 있다. 너무나 일을 잘하기 때문에 제가 당대표가 되었을 때 사무부총장으로 발탁해 정양석 후보가 저를 많이 도와주었던, 저와 특수한 관계에 있다. 사무처 국장으로 있을 때도 사무처 후배들이 제일 존경했던 신망이 높은 선배 당직자였다."라고 정양석 후보의 장점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장기집권해 왔지만 강북시민여러분께서 만족하실 만큼 발전시켰나.강북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아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정양석 후보가 18대 국회의원이었을 때 강북발전을 위해 역대 최고액인 149억원을 끌어온 그때 갖고 왔던 예산으로 번동 주공 5단지 사회복지관과 난방배관 교체와 편의시설을 공사했고, 북한산 둘레길을 완공시켰고, 수유시장의 주차장을 만들었고, 수유2동 노인복지관을 만들었고, 순국열사 묘소 성역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강북구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질 높은 교육환경 그리고 질 높은 주거환경이다. 자녀교육 문제로 젊은 세대가 강북구를 떠나가고 있다. 또 저출산문제로 학생 수가 감소하고 교육예산이 축소되면서 교육환경은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 정양석 후보는 고교를 증설하고 방과 후 학교, 입시교육프로그램을 확충해서 사교육비를 줄이는 맞춤형 교육개선 청사진을 현재 짜고 있다. 또 강북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무려 15.7%로 서울시에서 제일 높다. 2033년이 되면 고령인구 비중이 30%가 넘게 된다. 그런데 경제활동기반이나 복지여건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문화, 체육활동을 위해 시립복지관을 확충하고 공공근로 어르신들 일자리 확대로 생활의 안정을 만들어 드려야 한다. 노후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재가요양보호사도 더 늘려한다."라고 정양석 후보를 재선으로 만들어 줄것을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새누리당 정양석 후보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으로 처음 당선되어 13대 평민당 이후 17대 열린우리당까지 민주당 20년의 기록을 깬 저력있는 후보이다

그는 18대 의원 재임시 북한산 명품 둘레길 조성 및 낙후된 학교시설과 노인복지관 건설·확충 등 강북발전을 위해 예산 149억원을 유치했다.

다음은 강북 갑의 정양석의 공양사항이다.

공약사항-강북 발전을 위한 정양석의 약속

1. 자녀 키우기 좋은 강북구

현 실태 : 열악한 교육환경 탓에 사설학원이 밀집된 교육환경이 더 나은 지역으로 전학가거나 이사가는 등 젊은 세대가 강북구를 떠나가고 있다. 남아 있는 학생들은 고교선택의 폭이 좁아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저출산 영향에 따른 학생 수 감소와 교육예산 축소로 교육환경은 악화되고 있다.

대책방안 : 남는 학교시설의 통합과 재조정을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고교증설 효과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방과후학교, 관내도서관/문화센터 입시 교육프로그램 확충으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설학원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겠다.

2. 노인 어르신이 살기 편한 강북구

현실태 : 강북구는 65세 이상 노인 어르신 인구가 15.7%로 서울시에서 노인 어르신 인구가 가장 많은 자치구이다. 하지만 노인 어르신의 경제 활동기반이나 복지 여건은 부족한 상황이다.

대책방안 : 노인 어르신의 교육,문화,체육활동을 위한 시립복지관 및 5단지 복지관 시설을 확충하겠다. 또, 공공근로, 어르신 일자리 등 경제활동 여건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 노후장애 어르신을 위한 재가 요양보호사 지원대상과 금액을 확대하겠다.

3. 내 집 고치기 쉬운 강북구

현 실태 : 북한산 주변지역은 최고 고도지구, 1종 일반 주거지역, 자연 경관지역 등 3중 규제로 내 집 고치기도 힘들고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실정이다. 단순 개보수에도 규제가 심해 타 지역 아파트로 이사가고 있으며 대규모 재개발이 불가능해 세대빌라 주택 난립으로 도시 미관과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

대책 방안 : 재산권을 침해하고 지역간 형평성에 어긋나는 3중 중복규제지역의 용적률, 건폐율 완화를 위한 법과 조례를 개정하겠다. 노후불량주거지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주거 여건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4.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북구

현실태 : 강북구에는 북한산 둘레길과 순국열사 묘소 등 근현대 문화 유적은 많으나 관광자원 활용은 미비한 실정이며, 북한산 국립공원 등반객 감소와 더 파인트리 콘도 공사 중지로 인근 상권이 쇠퇴하고 있습니다.

대책방안 : 우이 경전철 개통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업소 개선과 쇼핑타운 건립을 추진하겠다. 또, 방치된 더 파인트리 콘도를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시설로 전환하거나 중앙정부 매입 후 보건의료, 관광시설로 운영하는 방안 등을 건의하여 조속한 공사 재개와 운영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도선사-도봉구 도로 개편을 계기로 우이동 종점 주차장 부지를 관광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 정양석이 걸어온 길

▲ 1958년 전남 보성 출생

▲ 육군 학사장교 1기

▲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 한나라당 수석 부대변인(전)

▲ 18대 국회의원(서울 강북구갑)(전)

▲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전)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전)

▲ 새누리당 중앙연수원장(전)

▲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전)

▲ 새누리당 강북구(갑) 당협위원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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