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道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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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道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서 ‘우수’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4.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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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지원 발굴 안전망 구축 인정

[안성=글로벌뉴스통신]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경기도가 주관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15.12~‘16.2)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뛰어난 실적을 나타낸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확산하고 복지수준 향상을 유도하고자 정성, 정량 평가로 실시되었다.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동절기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TF를 구성하는 등 민관협력의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안성맞춤 복지도우미를 위촉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함은 물론, 경찰서, 우체국, 삼천리,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추진하여 틈새계층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기고문, 현수막, 게시문,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와 발굴된 사각지대 가구에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는 적극적인 추진으로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한 노력이 인정된 것이다.

복지정책과 김주경 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있어 민관협력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신고를 당부하며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따뜻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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