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토지행정연수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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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토지행정연수대회 최우수상 수상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6.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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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김종식 군수)이 전라남도가 주최한 2013 토지행정 연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3.토지행정 연수대회는 지난 5월 29일 순천시 해룡면 에코촌에서 22개시군 공무원과 지적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토지행정과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토지행정 수요증대에 따른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 논문중 완도군 민원봉사과 김진희 주무관이 발표한『측량파일(GDB)의 DB 구축방안』에 대한 연구과제가 최종 5편의 연구 논문에 선정되었다.

완도군에서 발표한『측량파일(GDB)의 DB 구축방안』연구과제는 지적측량 현황파일을 기존에 활용중인 시스템에 탑재하여 관리함으로써 종이 문서 생산을 줄이고 측량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적측량의 효율성을 도모함은 물론 업무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지적측량검사 유공자 표창까지 수상한 완도군은 금년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2013 디지털 국토엑스포」중앙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

또한, 이날 연수대회에서 도내 지적공사 지사간에도 연구과제를 발표했는데 대한지적공사 완도군지사 안병정 과장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완도군이 지적 행정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임을 유감없이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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