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단독으로 코레일 서울역여행센터와 공동 이벤트 실시
▲ (사진제공:우리은행) 서울역환전센터 환전이벤트 실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우리은행 서울역환전센터에서 코레일 서울역여행센터와 공동으로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코레일 서울역여행센터와 단독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역여행센터에서 해외여행패스 구매시 우리은행 서울역환전센터에서 사용가능 한 환전우대쿠폰을 증정한다. 대상은 서울역여행센터에서 해외여행패스(유레일, 스위스, JR 등)를 구입한 모든 고객이며,주요통화(USD, EUR, JPY)는 최대 90%, 기타통화는 최대 50%의 환율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꼼꼼한 가격비교를 통해, 발권비와 판매수수료를 따로 받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서울역 여행센터에서 해외여행패스를구매하는 알뜰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특성상 서울역 여행센터에서 해외여행패스를 구입 후 다시 환전우대 문의로이어지는 점에 착안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 서울역환전센터는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 1월초 기존 서울역도심공항터미널 지하 2층에서 이전해, 현재 서울역사 2층 매표소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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