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김희정 경선후보 선거사무실) 선거사무실 건물에 설치된 김희정 경선후보 현수막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송파“병” 김을동 경선후보와 겨루는 글로벌 경제전문가 김희정 경선후보는 지역주민 인사하기와 만나기에 열심이다. 정치신인 김희정 경선후보에겐 선거기간이 짧은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간과 더 짧은 경선후보 기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선거운동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다.

▲ (사진:글로벌 뉴스통신 특별취재팀) 장지역앞 주민들에게 김희정 경선후보의 피켓인사하기

18대, 19대 국회의원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고, 주민들에게 여유 있게 의정보고를 한 김을동 경선후보와는 너무나도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니, 지역향우회에 참가, 주민만나 인사하기 지역순회, 늦은 밤에 주민 만나 인사하기, 지역 통장들과 소통하기 등 선거운동에 여념이 없다.

국제경영경제연구원 김희정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런던정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교수가 되었다. 지난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선대위 풀뿌리경제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책을 강구하기도 했다.

김희정 송파“병” 경선후보는 국가경제 발전의 가치를 송파의 경제에 역점을 두었다. 대한민국이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강남 속의 비강남’ 인 송파의 의료, 교육, 취약계층, 청년일자리, 보육, 복지, 환경 및 안전, 지역 살리기의 비전을 설정하였다. 실물경제에 밝고 소신과  열정이 있는 젊은 경제전문가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

함봉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