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정상회담과 일자리 시장에 남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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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정상회담과 일자리 시장에 남긴것들
  • 김준성 직업연구원장
  • 승인 2013.06.06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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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가 심한 대륙이  아프리카다. 여러 군벌들이  힘을 나눠서 국가의 파워를  행사한다.  이들은 부패  집단으로 부정한 행위를 통해서 자기 집단의 부를 창출한다.  국가 이익보다 군벌(軍閥)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이들은 다이랙트 트레이딩( Direct Traiding)를  통해서 물건을 정부관리 들에게   맡기고, 돈은 정부로 부터  다른 민간인이  찾아가는 그런 시스템을 유지할 정도로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가 많은 나라들이 모인 대륙이 아프리카다.  이런 아프리카에서  가장 국가간의 여건을  좋게 만드는 나라는  중국이다.  자본의  상당부분은  중국의 것이 많으며 자원을 구하기 위한  중국의 정책이다.

 모든 국가들이  아프리카와  자신들의 국익을 위한 노력을 하지만 무슨 문제가 파생시 해결능력이  무엇인가를 아는 국가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수시로 외교 원칙을 바꾸기에 그렇다. 우간다, 모잠비크 대통령이 방한해서2013년 6월초에  박 대통령과 협조를 다짐하는 자원 외교를 한다.

중국은 달랐다. 15억명을 먹거리를 창출하려면 불가피 한지는 몰라도  아프리카에 투자중인 총 자본의  대부분은 중국 자본이 댄다. 이들은   남아공이 다이아 몬드, 금이 많은 것을 안다.  금 수출인은 아프리카에서 유망 직업이다. 우간다는 석유 발견을 한다. 시추공, 석유 딜러로 이 나라에서 한국인들의 일할 기회가 올 것이다.

자원확보를 위한 자원외교관들이  아프리카 국가에는 많다, 이들은 사전 정지 작업을 한후에 정상 회담에서 주제를  두고 사인을 하게 한다. 자원 외교를 마무리 하는 전통적인 외교의전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모잠비크에 가스전이 개발된다.  가스가 나온다는 시추 결과에 기인한다.  해상 플랜트 드릴선의 엔지니어 일자리를 이런 곳에서  얻는 일자리 외교도 가능할 것이다.

제 3세계로서 아프리카 전통을 , 아프리카 각국의 국가 이익을 생각 한다.  케냐,  남아공과 대한민국은  서로 나눌 만한 이익이 존재하고 자원 국가의 부를  기준으로 하면 일자리 정책을 교환하면된다.남아공에서의  금 다이아 몬드 수입은  한국에게는 기회다.

상호 교신하고  여건이 막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서로 멀리 바라보면서 자기들의 관계를  영속하게 한다.  반군은 무기를 사준다고  거래를  시작한 이들의 무기를 구입하기도 한다. 강대국의 논리가 잘 통하지 않은 나라이며 무기 거래상의 거래가 많은 나라들이다. 소말리야는 해적이 직업인데 직업의 종류가  적어서그렇다.

2006 년, 2012년 한국과 아프리카 15개국이 아프리카, 서울에서 회담을 했다. 이들이 회담하는 상황은 아랍권이 광물, 정유 산업에서 일하는 모습도, 오일의  품질도 분석하는  직업인을 만나고 싶어할 것이다.

2013년 초여름의 한 아프리카 정상회담은  생각보다 자원 확보를 위한  노력이 조용히  전개 되었다는 평가다.

윤창중  쇼크 후 2013년 미국 다음의 순서로 한국에 초청한 두 정상을 만나 회담한 것을 보면 방한  형식이지만  아프리카로  정한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외교가  너무 조용한 것 같다.

아프리카는  연구해 보면  한국인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 없는 나라는  아니다.

국제  수주를 통해서 주거용 주택을 하는 일을 하는 아프리카 케냐 같은 곳에 차기 방문기회에는 국제 건축 수주직, 국제 여행 주재원등의  아프리카에서 일이 가능한 외교에 의한 직업 창출이  필요하기도 했다. 

케냐는 버락 오마바의 조국이기도 하지 않은가. 태권도 강사, 감독도 이들 나라의 직업 시장에서 나중에 아프리카 순방시 개척이 가능한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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