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강서"을") 예비후보, 송정역이용 주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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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강서"을") 예비후보, 송정역이용 주민 인사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6.03.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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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지역주민들" 민심, 이번엔 "꼭 새사람으로" 뽑아야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이광우(강서“을”) 예비후보가 송정전철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인사와 명함돌리기를 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 20대 국회의원 선거구가 획정된 지난 3월 3일 이후, 각 당에서는 예비후보들을 확정하여 본격적 선거활동이 시작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광우, 김성태, 이경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은 진성준, 임윤태 예비후보가 국민의당은 김용성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이광우(강서“을”) 예비후보는 지역구를 강서“을”로 정하고, 지난 9일(수)과 10일(목) 이틀간에는 송정 지하철역 이용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 인사차 들린 이광우(강서“을”) 예비후보에게 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다며 커피 대접과 회이팅 하라며 사진촬영 포즈를 취해준 공항시장 입구 인쇄소 한솔애드 사장.

인사를 받는 지역주민들 민심은 국민 기대와는 거리가 멀고, 자신들 만의 공천에 빠져있는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지역주민 이모씨는 "이번엔 기존 국회의원이 아닌 새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 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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