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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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협약식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5.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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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9일 공단 본부에서『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인하대학교병원 등 13개 병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참여병원(13개 병원) : 인하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서울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부천세종병원, 부산온종합병원, 부산좋은삼선병원, 청주의료원, 안동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목동힘찬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

 이번 시범사업은 병원이 적정수준의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병동환경을 개선하여 입원환자에 대한 질 높은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부담을 해소하고, 보호자가 병원에 상주하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병원의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준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병원마다 준비상황을 파악하여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은 29일 공단 본부에서『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인하대학교병원 등 13개 병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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