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5월 27일 오전 신용보증기금 공덕동 본사 8층에서 1인1나눔계좌갖기운동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생산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구매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사회복지협의회)

협약식 후 안택수 이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차흥봉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함께 악수 나누며 기념촬영을 했다.

▲ (사진제공:사회복지협의회)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1인1나눔계좌갖기운동 참여를 기념해 1차 기금 1,6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나눔실천 ‘1인1나눔계좌갖기운동’은 후원자가 꿈나무펀드, 행복한 동행펀드, 은빛노을펀드, 첫걸음펀드, 희망나눔펀드 중 직접 지원대상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하는 맞춤형 후원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보건복지부 등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 3,000여 명(52개 기관 및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사회복지협의회)1인1나눔계좌갖기운동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