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시간 아침 8시로 조정
[사천=글로벌뉴스통신] 사천시는 12월 1일부터 상가와 원룸, 빌라 주변과 주택가 골목길 등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상시 단속반 5명 2개반을 운영하여 단속과 계도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를 불법투기 또는 소각하거나 재활용품을 혼합배출하면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등 분리수거 생활화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는 12월 1일부터 청소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만족형 청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을 평일에는 08:00~17:00, 토요일에는 08:00~11:00로 조정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