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5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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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15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1.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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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조성,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문화예술 일등 도시 조성 공적 인정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서초구는(구청장 조은희) 11월 27일(금)‘2015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 제공, 창조적 경영을 하는 공공기관에 수여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은 서비스로 승부하는 차세대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이라는 키워드로 현대사회의 경제 논리에 부합하고 국가경제 및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을 발굴할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주민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인 경영을 한 공공기관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기관을 확정하고 있다.

서초구는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재난 대비 예·경보 안내방송 송출시스템 구축, 강남역 일대 침수대책 마련 등‘100년을 내다보는 안전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믿음 주는 안전도시’를 조성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기능을 하는 일반주택지역의 생활안전지원센터인‘반딧불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17만 명이 참여한 ‘서리풀 페스티벌’은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주민참여형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얻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기존 관습과 틀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소통하는 창조적인 행정성과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 아이디어로 행정 기초대사량을 높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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