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 ‘주의’ 단계서 철저한 예방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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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대비 ‘주의’ 단계서 철저한 예방활동 벌여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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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사진은 공사 김기원 기술이사(왼쪽)가 직원들과 역사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대전=글로벌뉴스통신]대전도시철도공사는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사건과 관련해 지하철 테러에 대비한 '테러위기 단계별 대응계획’ 가운데 ‘주의’ 단계에 해당하는 안전ㆍ점검활동 펴고 있다.

역사 및 차량기지 출입통제 강화와 시설물 점검, 순찰강화, 24시간 상황보고체계를 구축해 놓았으며 간부급 직원들이 22개 전 역사를 매일 순찰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역사내와 전동차내 안내방송을 통해 위험한 물품을 갖고 열차를 타는 사람을 즉시 신고해달라고 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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