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CO 안전인증센터, ‘위험기계류 공인시험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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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CO 안전인증센터, ‘위험기계류 공인시험 출범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5.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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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 안전인증센터는 23일(목), 인증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산업기계류 공인시험 사업수행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올해 3월 1일부로, 산업안전보건법·고용노동부 고시가 개정되면서 위험산업 기계류 자율안전 확인 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인증센터는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위험기계류(파쇄기 등 25종)의 안정성에 대한 공인시험을 실시하고 시험 성적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출범 행사는 이 같은 공인 과정과 안전검사의 필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위험산업기계류 자율안전 확인제도’란 산업현장의 위험 기계기구를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가 안전기준의 적합 여부를 자율 또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성적서로 인정을 받는 제도로서, 공사(公社) 안전인증센터에서는 이에 대한 안내와 홍보, 시험방법의 정립, 전담자 지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위험 산업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권중 안전인증센터장은 “국제공인을 받은 전문검사 기관으로서, 산업설비 분야의 전기안전 확보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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