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동과 산내동, 806포 매입
▲ [사진:사진:대전시 동구] 공공비축미곡 매입 사진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16일, 대청동 및 산내동 일원의 쌀재배농가 대상으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구 대청동과 산내동에서 생산된 미곡 806포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에서 등급별로 검인 날인 후 대동창고로 이송 보관하게 된다.
매입품종은 황금누리벼 등 2종으로 우선지급금 지급 후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중 사후 정산을 하게 되며, 특등급의 경우 1포(40kg)당 53,710원, 1등급은 52,000원에 매입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농민들이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일궈낸 결실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미곡의 수분함량 조절과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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