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천안새소망의집·구세군아름드리 개관…안정된 출산·양육 지원 -
▲ [사진:천안시] 천안새소망의집.구세군아름드리 개관식 |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천안새소망의집‘ 과 ’구세군아름드리'가 3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윤영우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천안새소망의집’(공동생활지원형)은 2004년 개관이래 미혼모자 가족들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신규 시설을 갖춘 새로운 보금자리로 확장이전하게 되었다.
또 ‘구세군 아름드리’(기본생활지원형)가 함께 새롭게 문을 열어 더 많은 미혼모자가족들이 안정된 자녀 출산부터 양육까지 지원을 받고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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