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지난 14일 신흥동주민센터는 동장, 통장 및 주민들이 관내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폭우에 침수됐던 지역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하수도 맨홀도 꼼꼼히 챙기며 현장 투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현장 소통 투어」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빨리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에 주민들의 호응이 커 2010년부터 신흥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투어」로 올해는 내동 1통부터 시작했다.
부천시 오정구 신흥동 민장식 동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관내 「현장 소통 투어」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우리 동 특성인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공장지역도 돌아보면서 기업체에서 느끼는 불편사항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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