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행사 리허설 장면

[서울=글로벌뉴스통신]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이하 문체부)는 올해로 70돌이 되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14일(금)오후7시30분  서울광장에서 '광복 70주년 경축 전야제'를 개최한다.

양희은,인순이,이승철,김범수,씨스타,장재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와 차지연,남경주,임혜영,서범석 등이 주측이 되는 뮤지컬 앙상블의 춤과 노래,성악가 강혜정과 엠시( MC),메타 (랩가수),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파격적인 협업 공연,울랄라세션과 그룹 국카스텐의 열정적인 공연,멀티미디어쇼 등의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윤기철 예술총감독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광복70년 역사의 빛과 존재였으며 다가올 미래의 빛이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연출안을 짰다."고 밝혔다.

 문체부 여가정책과 광복70주년기념사업지원팀 염경화 팀장(사무관)은 "광복70년의 위대한 여정을 자축하는 자리이자,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들이 힘을 모으는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다.행사의 주인공인 국민 모두가 마음껏 즐기고 환호하는 공연이 되길 기대 한다."고 하였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