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승배, 연극판의 "중고"신인
상태바
배우 정승배, 연극판의 "중고"신인
  • 김형관 기자
  • 승인 2015.08.0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형관기자) 정승배 "그는 어떤 배우인가"

[서울=글로벌뉴스통신]연극인이란 어떤 대상인가?

연극이 열리는 공연장에 들어서면, 관객으로의 우리는 그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런닝타임 60분. 배우들은 연신 자신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연극인은 관객과 가장 가까운 곳까지 다가와서 함께 호흡하려 한다. 생동감과 호흡. 그들은 그렇게 자신의 자리를 채우면서 성숙한 연기자로의 길을 걷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형관 기자)정승배 배우

청운대 방송연기과를 졸업하고, 대학로에서 연극무대를 통해 관객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던 배우"정승배". 2008년 KBS 특채로 드라마에서 연기인생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형관 기자)정승배 배우

작지않은 나이 39세의 배우 정승배는 연극판에서 성실하게 쌓아온 에너지를 발산해 더욱더 힘찬 도약을 해나가길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